▶ “많은 분들이 미스코리아 출전 권유해 자연스럽게 미스코리아를 꿈꿔 왔다”
훤칠한 키, 빼어난 용모, 상냥한 눈과 표정, 다듬어진 지성미, 한눈에 미스코리아 ‘감’임을 알수있는 이예미 양을 대한 것은 지난 25일오후 휴스턴 롱포인트 본가 식당에서 였다.
1남 2녀중 2째라는 이예미 양은 현재 명문 라이스대학 오르간 석사과정을 밝고있는 재원이기도 하다.
라이스 대학에서 오르간을 전공, 석사과정 역시 라이스대에서 밟고있는 이 양은 이곳에서 꼭 박사가 되어 교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중학교 1학년 초에 미국에 온 1.5세이지만 영어는 물론 한국어 실력 모두 수준급이다. 이에 불어도 한몫해 3개국어를 말할 수있다. 친절하고 상냥함으로 인해 누구와도 금방 친해질 수있다는 이 양은 이러한 이점을 안고 장래 텔레비젼 방송국 앵커가 되겠다는 꿈도 펼쳐보였다.
“어렸을때부터 저를 아는 많은 분들이 미스코리아 출전을 권유해왔고 또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미스코리아를 꿈꿔왔다”는 이양은 한국본선에 텍사스를 대표해 나가게 되면 “살기좋은 텍사스를 한국에 알리고 아름다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미의 사절’이 되겠다”는 당찬포부를 거침없이 밝혔다. 현재 휴스턴 한글학교가 소재한 탈로우드 한인침례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는 그는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메모리얼 허만병원에서 자원봉사해 왔는가하면 2006년과 2007년 라이스대 쉐퍼드 음악학교에서 솔로 리사이틀, 2006년 가을 메리 딕스상 수상, 2007 가을과 금년 봄에는 쉐퍼드 음악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고전무용에도 심취, 보통이상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휴스턴 =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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