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발견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극히 낮은 췌장암을 초기 단계에서 포착할 수 있는 5가지 표지단백질이 발견됨으로써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미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사미르 하나시 박사는 유전조작으로 만든 췌장관선암종 모델 쥐로부터 종양 발생 초기와 말기에 채취한 혈액샘플을 분석한 결과 1,500가지 단백질 중에서 5가지가 췌장암 전 단계에 나타나는 췌장상피내종양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대부분의 고형암은 초기 발견했을 때 90%가 완치가 가능하지만 말기에 발견되면 10%로 떨어진다. 특히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3%에 불과하다. 이 연구논문은 ‘공중과학도서관-의학’(PloS-Medicine)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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