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내 대표적인 친한파로 알려진 탐 데이비스 연방하원의원(공 화·VA)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수교훈장 광화장 전수식이 17일 저녁 열렸다. DC내 주미대사관저에서 열린 이날 전수식에서 이태식 대사는 “워싱턴 한인 유권자들의 권익 신장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결의안 채택, 하원 위안부 결의안 채택, 한미 FTA 지지 등 한미간 동맹 강화에 큰 역할을 해준데 감사한다”고 치하했다. 탐 데이비스 의원은 “한인들이 미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은퇴 후에도 한미 우호관계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탐 데이비스 의원은 금번 110회기를 끝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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