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킥오프 3개월 대장정 돌입
매주 토요일 한인타운 인근 나이키필드서 열전
지난해 시작돼 남가주 한인사회에 뜨거운 열풍을 몰고 왔던 직장인풋살리그가 다음달부터 제2회 대회의 막을 올려 약 3개월 여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오는 7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3개월 여에 걸쳐 매주 토요일 한인타운 소재 풋살전용구장 나이키필드(1532 W. 11th St. LA, 90015)에서 펼쳐지는 제2회 한국일보-옴니스포츠컵 직장인풋살리그는 박진감 넘치는 풋살경기를 통해 직장이나 교회, 동문회나 친목단체회원들이 서로간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고 정기적인 교류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바람직한 사회체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나이키필드는 야간경기를 위한 완벽한 조명시설과 대형 전자전광판, 스탠드가 완비됐고 특히 융단 같은 인조잔디가 깔려있어 풋살경기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8인조축구인 풋살은 부상을 막기 위해 슬라이딩 태클이 금지되고 오프사이드가 없을 뿐 나머지는 정규 축구경기와 똑같은 규칙이 적용되며 항상 빠른 페이스로 경기가 진행돼 선수들은 물론 관전자에게도 축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회는 총 14개팀이 10라운드의 정규시즌을 거친 뒤 상위 8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 8강 토너먼트로 패권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회사나 교회, 단체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회: 제2회 한국일보-옴니스포츠컵 직장인풋살리그
▲주최: 한국일보, 옴니스포츠 ▲후원: 라디오서울, KTAN-TV
▲기간: 7월12일∼10월11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10시)
▲장소: LA 나이키필드(1532 W. 11th St. LA, 90015)
▲문의 및 참가신청: (213)675-1195 옴니스포츠
wonjaek@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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