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와일드카드 후보로 뽑혔던 공격수 염기훈(25, 울산)이 부상 재발로 수비형 미드필더 이호(24, 제니트·사진)로 교체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늘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부상이 재발한 염기훈을 빼고 이호를 넣기로 결정했다”며 “무릎을 다쳤던 하태균(수원)도 회복 속도가 느려 고명진(FC서울)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왼쪽 발등뼈 피로골절로 수술대 위에 올랐던 염기훈은 최근 팀 훈련에서 부상 부위를 또 다치면서 예비엔트리에서 빠졌다. 축구협회는 또 “지난 2일 K-리그 컵 대회 경기에서 왼쪽 발목 바깥쪽 인대가 부분 파열된 오장은(울산)의 경우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1주 후에 박성화 감독과 협회 의무분과 위원들이 경과를 본 뒤 선발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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