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클라리넷 연주자인 임현식 교수(경북대)와 부인인 피아니스트 이의원 교수(영남대) 초청 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12일 애난데일의 코리아모니터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 두 부부 음악인은 ‘바이너 헝가리언 댄스,’ ‘번스타인 소나타’ 등 6곡을 두 번에 나누어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연주해냈다. 임 교수는 “관객이 좋아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조용하거나 빠르며 경쾌한 리듬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골고루 배합했다”며 “이번 음악회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회였다”고 자평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곽태조 서울대 음대 워싱턴 동창회장과 에스더 강 워싱턴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이 찬조 출연해 플룻 2중주도 들려줬다. 임현식 이의원 부부 초청 음악회는 서울대 음대 워싱턴 동창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모니터와 워싱턴 한국 음악인 협회가 후원했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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