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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채수희) 월례 모임이 12일 애난데일에서 열렸다.
모임에서 회원들은 채수희 회장이 미리 준비한 인쇄물 ‘수필은 완숙을 향해 나아가는 문학’을 바탕으로 함께 공부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회장은 “수필은 다양한 체험과 전문적인 지식, 인간애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과 인생을 담는 문학의 그릇”이라며 “좋은 수필을 쓰기 위한 품격을 갖추기 위해 부단한 인격 도야와 훌륭한 인생연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하영희, 김민정, 박정희, 이영희, 조용옥, 하순득, 김부순 씨 등이 참석, 자작품을 낭송하고 작품 토의 시간을 가졌다.
여류수필가 협회 정례모임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에 열린다.
문의(301)875-7306
<정영희 기자>
모임에서 회원들은 채수희 회장이 미리 준비한 인쇄물 ‘수필은 완숙을 향해 나아가는 문학’을 바탕으로 함께 공부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회장은 “수필은 다양한 체험과 전문적인 지식, 인간애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과 인생을 담는 문학의 그릇”이라며 “좋은 수필을 쓰기 위한 품격을 갖추기 위해 부단한 인격 도야와 훌륭한 인생연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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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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