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재단(대표 김종훈 박사.사진)이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에 장학기금으로 최근 2만 달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과학과 기술을 전공하는 학생 8명에게 각각 2,500달러 씩 지급된다. 주리재단은 비영리기관으로서 10여년 전에 김종훈 박사(전 유리씨스템 사장)가 설립했다. 한편 한미장학재단의 이정환 회장은 “올해는 65명에게 총 12만 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된다”며 “최종 결과는 신청자들에게 늦어도 이달 말까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두 명의 학생이 5천 달러를 받게 된다”면서 “한명은 수퍼장학생, 또 다른 한명은 주한미군 자녀에게 주어진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9월 7일 타이슨스 코너 맥클린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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