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미군기지 시설들에 대한 날림 전기 공사가 국방부가 밝힌 것보다 많은 화재와 각종 사고를 유발하면서 병사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민간 전기시설 업체들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의혹이 일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신문이 입수한 군 내부자료에 따르면 2006년 8월부터 2007년 1월까지 6개월간 최소한 283건의 전기로 의한 화재가 발생, 이라크 기지들내 최대 규모의 식당 등 많은 병영 시설이 완파되는 등의 피해를 봤다.
또 2006년 1월 티크리트에서 미군 2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이라크에서 감전사한 미군 수는 2003년 3월 이라크전 발발 이후 지금까지 최소 13명에 달한다.
그러나 감전사고에 대한 자료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여서 실제 사상자 수는 국방부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신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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