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운전중 셀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이 발효된 이래 주내 고속도로에서 이 법 위반으로 발부된 티켓이 총 5,000건을 넘어선 가운데 LA가 가장 위반이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주 전역 고속도로에서 CHP가 셀폰 사용 금지 위반으로 발부한 티켓은 총 5,019건이었고 이중 48건은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발부된 것으로 집계됐다.
운전중 셀폰 사용 위반티켓 최다 발부 지역은 LA로, 최소한 2,000건이 발부됐다. CHP는 LA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에서 발부된 티켓이 로컬 경찰이 발부한 티켓을 포함하지 않고도 이미 약 1,550장이라고 밝혔다. LA를 이어 최다 발부 지역 2위는 샌프란시스코였다.
한편 CHP는 거의 모든 위반자들이 “운전중 셀폰 사용 금지법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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