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세인트 메리 카운티에서 발생한 보험사기와 관련된 것으로 보도<본도 26일자 1면>된 김모씨가 “나는 경찰에 체포된 적이 없으며 문제의 트럭도 합법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사기 혐의자) 브로너가 2,500달러를 빌려달라고 해 담보로 차를 맡고 있었을 뿐”이라며 “트럭을 분해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씨는 “이 사건을 먼저 보도한 미국 신문을 상대로 명예훼손에 관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포트 워싱턴에 거주하는 제임스 허먼 브로너는 자신이 소유했던 2007년 쉐비 실버라도 트럭을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에 도둑맞았다고 거짓 보고하고 내이션와이드 보험회사로부터 3만7,000달러를 타내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역 언론은 이 트럭이 한 자동차 부품 상점에 있다는 제보를 받은 세인트 메리 카운티 경찰이 지난달 13일 이곳을 급습, 차가 일부 분해된 상태로 발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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