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음악감독 김희철)이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와 미주한국일보 공동주최로 7월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08 여름 미주순회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합창’(A Voice for The Voiceless)’이란 주제로 열리는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의 애틀랜타공연은 8월2일 오후 8시30분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와 3일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립니다.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1960년 8월 월드비전 창시자 밥 피어스 목사와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주도로 창단, 48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문화외교와 찬양선교에 앞장서오고 있습니다.
선명회 합창단은1978년 영국 BBC방송이 주최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하늘이 내린 목소리’ ‘천사의 노래’ ‘수정같이 맑은 소리’라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기독교 구호기관 월드비전 소속으로 복음과 함께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40회째를 맞는 합창단의 이번 미주순회공연에는 합창단원과 스태프를 포함해 47명이 참여해 미주 11개 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마련됩니다.
공연 일정은 LA 7월 26일, 27일 첫 무대에 이어 달라스(30일), 휴스턴(8월1일), 애틀랜타(2~3일), 네쉬빌(6일), 세인트 루이스(8일), 시카고(9~10일), 버지니아(13~14일), 필라델피아(15~16일), 뉴욕(17일), 뉴저지(18일) 순서로 진행됩니다.
공연문의: 위화조 총무(917-287-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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