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한국대사관이 선발한 ‘2008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110명의 명단이 29일 발표된 가운데 애틀랜타지역에서는 최종 8명이 선정됐다.
올해 선발된 애틀랜타지역 장학생들은 주미대사가 수여하는 장학증서와 1인당 1천 달러의 장학금을 오는 9월까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통해 전달받게 된다.
올해 장학생 선발에는 미국 각 지역 총영사관과 캐나다 대사관의 지역심사를 거쳐 추천된 210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일반장학생 96명(동포학생 64명+유학생 32명), 전문과정 장학생 2명, 예체능 장학생 10명, 특별장학생 2명 등 총 110명이 최종 결정됐다.
애틀랜타지역에서는 총 17명이 신청한 가운데 일반장학생 부문에서만 8명이 뽑혔다.
다음은 애틀랜타 지역에서 선정된 장학생 명단
조유진(University of Florida), 이보미(Georgia Institute of Tech.), 정원석(Clemson University), 김은진(Emory University), 크리스티나 이(University of Florida), 이지은(Emory University), 차지영(University of Florida), 이상배(University of Florida).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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