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 피살된 정토사 목우스님(본명 박두칠)에 대한 추모식이 8일 낮 애난데일 소재 사랑나눔센터에서 엄수됐다. 목우 스님의 장례절차를 도운 사랑나눔센터는 고인의 유족이 한국에서 오지 못함에 따라 불교계에 목우스님의 추모식 개최를 요청했으나 반응이 없자 이날 센터내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식을 가졌다. 조윤희 대표는 “종교를 초월해서 한국 사람으로서 타국에 와서 외롭게 죽은 고인을 그냥 보낸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지인들과 함께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말했다. 목우스님의 시신은 7일 화장돼 곧 한국으로 보내진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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