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에 소재한 한 한인마켓에서 판매된 김치에서 배추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 본보에 제보를 해온 한인 L씨는 11일 “일주일전 L 마켓에서 사온 김치에서 벌레가 나왔다”면서 “보기에는 배추벌레라고 판단이 되는데 사이즈가 작다면 억지로라도 이해를 할 텐데 너무 커서 보는 순간 식구들이 모두 놀랐다”고 밝혔다. L씨는 이와 관련 L 한인마켓에 전화를 했지만 “공장에서 하는 일이라 일일이 검사를 할 수 없다”며 매니저가 사소한 일인 것처럼 취급해 더욱 분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L 마켓의 매니저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보상을 약속했다”면서 “김치를 만드는 공장에서 벌레가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한인마켓에서는 일일이 김치 병을 열어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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