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은 자신의 삶과 인생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맑고 투명한 거울과도 같습니다”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채수희)가 수필에 대해 공부하고 문학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9일 열린 월례 모임에서 채수희 회장은 미리 준비한 ‘수필은 삶의 문학’자료를 회원들에게 나눠준 후 “글로 기록하며 삶을 성찰하여 의미와 가치를 창출하는 수필 창작은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 삶의 소중함에 대한 자각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임에는 이병숙, 서영미,이혜란,김민정,조영복,이영희,유설자,김부순,하순득, 최은혜, 전명자, 채수희씨 등이 참석, 자작품을 발표하고 작품에 대해 토론했다. 서영미 회원은 하모니카를 연주, 회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여류 수필가 협회는 내달 13일(토) 오후 6시 팰리스 레스토랑에서 김현길 박사를 초청한 특별 강연회 및 월례회를 갖는다. 문의(301)875-7306 채수희 회장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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