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여개 신상품 선봬
북카페, 뮤지션 공연 이색
“몸에 좋은 맛있는 빵 주력”
베이커리 카페 ‘마음’(대표 시드니 림) 2호점이 16일 그랜드 오프닝 파티를 갖는다. 지난 1일부터 둘루스 2호점 영업을 시작한 마음 카페는 둘루스 뉴코아 플라자 뒷편에 위치해 있으며 총 4천스퀘어 피트 규모로 매장내 북카페를 두고 있다.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에 진행되는 이날 파티에서는 5미터짜리 대형 케익을 굽는 시간이 마련된다. 2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롱케익 일부분을 직접 장식해 가져갈 수 있는 특혜도 준다. 또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마음 카페에서 제공하는 ‘베이킹 클래스’ 수강증을 제공한다.
림 대표는 “1호점의 편안함에 문화의 향기를 더하고자 노력했다”며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초청 뮤지션들의 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림 대표가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인 것은 제빵제과 분야. 마음측은 최근 대한민국 기능장을 패스트리 쉐프로 영입하며 매일 10여개의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이나 유럽에서 이미 크게 인기를 끈 제품이더라도 혹시 현지 고객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까 제품 하나하나 고객들의 반응도 조심스럽게 살피고 있다.
림 대표는 “한국 최고의 제빵제과 기술자로 월드 초콜릿 마스터 대회와 월드 패스트리 대회 등 세계 최고 대회에 수십차례 참가해 수상한 헨리 신 쉐프를 영입하면서 제빵 제과 분야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초콜릿의 본고장인 프랑스와 벨기에서 유학하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온 신 쉐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신 쉐프는 “미국인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마음에 조인하게 되었다”면서 자신이 줄곧 고수해온 ‘자연주의’ 철학에 기초해 미국과 한국 양쪽에서 두루 사랑받는 제품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 쉐프가 말하는 ‘자연주의’ 철학은 빵에 들어가는 계란과 버터 등 모든 재료를 몸에 좋은 양질의 것으로만 엄선한다는 것. 친환경 재료만을 고집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신 쉐프는 “현지 동포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을 권리를 찾아주고 싶다”면서 “마음 고객들에게 매일 새롭게 개발되는 빵과 케익을 맛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음 2호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7시~자정,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9시부터 자정까지다. 문의: 770-813-8874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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