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한인 음악가들이 총출동하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음악회가 열립니다.
한국일보 주최, JCL엔터테인먼트(대표 채혁) 주관의 음악회는 24일(일) 오후 7시 랭글리 고교 오디토리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됩니다.
음악회에서는 한인 성악가와 연주자의 정겨운 가곡과 클래식, CCM 밴드의 복음성가, 국악이 한 자리에서 펼쳐집니다.
음악회에는 권기선, 김주영, 정꽃님, 진영주, 최미은, 양재혁, 채혁, 배수홍 씨 등 성악가와 도성수, 최성실(이상 바이올린), 이환아(첼로), 이윤영(플룻), 김은실(피아노)씨 등 연주자들이 참가, ‘향수’‘비목’ 등 한국가곡과 ‘축배의 노래’ 등 오페라 아리아, 클래식 음악을 선보입니다. 또 CCM 밴드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빛을 들고 세상으로’ 등의 성가를 무대에 올리며 비 보이스 댄스 그룹도 참가합니다.
153 국악 선교 예술단(단장 조형주)과 현대 무용가 박지혜씨는 오프닝 북 연주 ‘개벽’을 비롯 ‘아리랑 연주와 무용’ ‘기도 응답’ 등을 연주합니다.
행사는 주미 대사관, 기아대책본부, 한미장학재단, 온누리 드림교회, WBS 워싱턴 방송, 서울대 미주 동문회, 연세대 미주 동문회, 아시안 여성 연합회, 새찬양후원회가 후원합니다.
티켓 50달러(특별석), 20달러(B석).
장소 6520 Georgetown Pike,
McLean VA 22101
문의(443)306-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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