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리 공인회계 사무실 린우드로 확장 이전
학력과 경력 겸비…‘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 다짐
노스게이트 몰 인근에 3년여 동안 둥지를 틀어온 스티븐리 공인회계사무실이 최근 린우드로 확장 이전했다.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99번 하이웨이 연변의 더 큰 공간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한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1984년 미국에 유학,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딴 이 회계사는 LA의 한 한국 종합상사 지점에서 회계팀장으로 근무했다. 이어 UCLA에서 회계, 워싱턴대학(UW)에서 세법학 석사를 추가로 전공한 뒤 오랫동안 회계법인에 몸담아오다 2002년부터 시애틀에 개인 사무실을 마련하고 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회계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한인 회계사들 사이에선 보기 드문 세법학 석사학위를 갖춘데다 종합상사의 실무경험까지 겸비해 ‘화려한 경력과 학력’을 가진 베테랑 CPA로 통한다.
이 회계사는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기존의 사업모토인 ‘고객 최우선주의’를 확대해 가능한 한 본인이 직접 고객들을 상담하며 절세 노하우를 전달할 방침이다. 화려한 학력과 경력에도 불구하고 매일 1~2시간씩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공부한다는 그는 이를 바탕으로 각종 비즈니스 및 경영 상담까지 해주고 있다.
이 회계사는 “공익을 위한 회계사가 고객의 요구에 따라 탈세에 가담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탈세보다는 고객과 상담을 통해 최대한 절세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절세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은 자료를 잘 보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서류를 잘 작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조언했다. 이 회계사는 각종 세금보고는 물론 종업원 봉급 문제, 각종 비즈니스 인허가 신청, 법인설립신청 등을 대행해준다.
이 회계사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인 뒤 그 상황에 맞춰 회계사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회계사라고 생각한다”며 한인들의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사무실 이전으로 갖추게 된 10여명 이상이 자리할 수 있는 세미나실도 한인사회에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스티븐리 공인회계사무실은 린우드 99번과 196가가 만나는 지점 인근(6214 196th St SW)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 상담(425)775-9200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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