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등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기금모금 행사가 25일(월) 훼어팩스 카운티 시티에서 열린다.
매케인 후보 캠페인 훼어팩스 카운티 아시안 공화당(의장 진진아)이 마련하는 이 행사는 강남중씨가 운영하는 ‘업타운 스시바 & 그릴’에서 열리며 매케인 후보의 친동생 조 매케인이 참석, 찬조 연설을 한다.
진진아 의장은 “이번 기금모금 파티에는 매케인 후보를 가장 잘 안다고 할 수 있는 동생 조 매케인이 참석, 형에 대해 지지를 호소한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버지니아 주상원 제 37구역(훼어팩스 카운티)을 대표하는 켄 쿠치넬리 버지니아 주상원의원도 찬조 연설자로 참석한다.
진 의장은 “올해는 세계와 미국, 그리고 우리 커뮤니티를 이끌 미국 대통령을 뽑는다는 점에서 매우 흥분되는 해”라면서 “한인들은 기금모금 행사를 통해 매케인 후보에 대해 좀 더 알고 그에게 지지를 보내자”고 말했다.
1인당 참가비는 40달러.
문의 (703)618-7799 진진아
장소 9715 Fairfax Blvd., Fairfax, VA 22030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