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마라토너들이 24일 메릴랜드 애나폴리스에서 열린 10마일 단축마라톤에서 독도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인마라톤 클럽 -워싱턴지부(Korean Road runners club 지부장 도호은) 회원 30명은 독도수호위원회에서 제공받은 독도 홍보스티커를 가슴과 등판에 부착하고 10마일을 완주했다. 특히 버지니아 그레이트 폴스에 거주하는 민정우 군(10)은 참가회원 중 최연소 나이로 가슴에 독도 스티커를 부착하고 끝까지 완주해 박수를 받았다. 클럽 지부장인 도호은 씨(50)는 1시간08분13초로 전체 4,454명중 109위를 기록했다. 한인마라톤 클럽은 내달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리는 20 마일 경기에도 참가, 독도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등 독도 바로 알리기 운동을 미전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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