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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워싱턴 가요동우회(회장 안해숙)가 지난 30일 월례회를 개최, 친목을 다졌다.
이날 오후 버지니아 로턴의 허종안씨 자택에서 열린 월례회에는 28명의 회원이 모여 노래 배우기, 라인댄스와 식사 등을 통해 끈끈한 정을 나눴다.
안해숙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는 양인석 강사의 인도에 따라 신곡 ‘인천국제공항’(노래 강진주)과 ‘타이밍’(노래 김성중) 등을 배우고 신나는 라인댄스 시간도 가졌다”며 “30~70대 회원까지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당초 동우회 모임을 매주 세째 일요일로 정했으나 앞으로는 사정에 따라 토요일 또는 일요일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며 “9월 모임은 메릴랜드 로럴 쪽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광덕 기자>
이날 오후 버지니아 로턴의 허종안씨 자택에서 열린 월례회에는 28명의 회원이 모여 노래 배우기, 라인댄스와 식사 등을 통해 끈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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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회장은 “당초 동우회 모임을 매주 세째 일요일로 정했으나 앞으로는 사정에 따라 토요일 또는 일요일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며 “9월 모임은 메릴랜드 로럴 쪽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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