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한상대회’에 워싱턴 지역에서 13명의 한인 무역인 및 상공인들이 참가한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한상대회에는 40여개국의 재외동포 1,500여명을 비롯해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기간 중 개최되는 기업전시회는 300개 기업, 350개 부스가 참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한민족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제 비즈니스 컨벤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워싱턴한인무역인협회에서는 최민한 회장대행과 민승기 전 회장, 오충렬, 박종호, 김동기, 김의근, 김창환, 윤인경 고문 등 8명이 참석한다.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손영석 회장, 헬렌 리 부회장, 제시카 설 사무차장, 양재일 명예회장, 김성찬 이사장 등 5명이 참석한다.
무역인협회 관계자들은 한상대회에 앞서 10월 24일부터 포항시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도 참석한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 OK TA)가 주최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과 모국 경제 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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