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체육회가 미주 한인 체육인들을 위한 대규모 복합 체육문화 시설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장귀영 재미대한체육회장(사진)은 10일 “현재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 트로이에 위치한 린덴우드대학교 학생 수련장 인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인수를 추진 중인 수련장의 부지는 총 200에이커 규모로 야구장, 양궁 연습장, 축구장 등이 완비돼 있는 데다 150명이 수용 가능한 단체 식당과 취사장, 숙박 및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10에이커 크기의 호수와 함께 휴양림이 들어선 주변 산책로가 개발돼 있는 상태다. 인수 조건은 대학 발전 기금 및 장학금 명목으로 25만 달러만 지불하면 모든 시설의 운영권을 갖게 된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이를 인수해 미주 전역의 한인 체육인들을 위한 체력단련 및 휴양시설은 물론 한국문화 체험관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이달 초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를 끝낸 상태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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