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트(대표 강민식)가 12일 워싱톤한인연합회에 3천달러, 워싱턴·버지니아한인연합노인회에 1천달러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그랜드마트 정용진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과 한인 최대 축제인 코러스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인회와 한인연합회에 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그랜드마트는 앞으로 양적인 팽창보다는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인 고객들을 더욱 정성스럽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워싱턴한인연합회 김인억 회장은 “그동안 그랜드마트는 워싱턴 동포사회와 함께 해 왔다”며 “어려운 시기에 이처럼 기부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2면으로 계속>
우태창 노인연합회장도 “그랜드마트는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지역 소방서와 도서관 등에 꾸준히 기부금 전달을 하면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여 왔다”며 “더욱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드마트는 워싱턴지역에 7개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내달중 메릴랜드 로럴에 수퍼 그랜드마트를 오픈한다. 또한 올해 안으로 워싱턴 지역에 수퍼 그랜드마트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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