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고의 노래 실력을 가리는 ‘제5회 가요열창’이 오는 27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한국일보가 ‘한미축제(Korus Festival)’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이번 가요열창은 특히 지난해부터 남녀노소 모두 출전할 수 있도록 참가 범위를 넓혀 워싱턴지역 최고권위의 가요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전자격을 개방한 지난대회에는 워싱턴 지역뿐 아니라 볼티모어와 페닌슐라, 필라델피아에서도 참가자들이 몰려 열띤 경합을 벌인바 있습니다.
가요열창은 예선을 거쳐 엄선된 출전자들이 27일 저녁 애난데일의 K마트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하게 됩니다.
대상에는 한국 왕복항공권(워싱턴 샤프여행사 제공), 최우수상 500달러 상품권(그랜드마트 제공)을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입상자에는 푸짐한 상품과 트로피가 증정됩니다.
‘제5회 워싱턴 가요열창’에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워싱턴 샤프여행사와 그랜드마트가 특별 후원합니다.
예선: 9월 23일(화) 오후 6시 한국일보 3층 문화센터.
참가비 20달러
본선: 9월 27일(토) 오후 7시 애난데일 K마트 광장 특설무대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703-941-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