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청소년재단 12~13일 VA.윌리암 &매리 등 4개대
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정인량 목사)에서 버지니아 주립대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콜럼버스 데이 연휴 주간인 12일(일)~13일(월) 1박2일간 진행될 행사는 UVA, 윌리암 &매리, 버지니아 텍, 제임스 매디슨 등 4개 대학을 둘러보고 대학입학정보 및 안내를 받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상은 7~12학년 학생. 출발은 12일(일) 오전 6시30분 애난데일 K 마트 옆 고려제과 주차장이며 13일(월) 오후 6시 귀환예정이다.
청소년 재단의 최경수 총무는 “ 9~11학년생은 장차 지원할 대학의 여러 정보와 분위기 파악, 12학년생은 최종학교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부모가 생업에 바빠 자녀와 함께 대학탐방에 나설 수 없는 한인가정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탐방에는 청소년 재단의 청소년 코디네이터가 동행하며, 윌리암스버그 역사도시 교육관광도 포함된다.
등록마감은 8일(수)이며 선착순 26명에 한한다. 참가비는 235달러(1인당, 교통비, 호텔비, 식사비 등 포함).
문의 (703)642-5770
(301)589-1664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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