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한인미협 작가 16인 6일부터 ‘2차 전시회’
주미대사관 총영사관 민원실에서 워싱턴 한인 미협 2차 전시회가 6일부터 시작된다.
그룹전에는 워싱턴 한인미술가협회(회장 김완진) 소속 작가 16명이 1점씩 총 16점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김복님·박은희·김은전·황보 한·이화진·이인숙·도정숙·김정은·권명원·김명숙·이상복·연숙자·정선희·김완진·여운용·지연희씨 등 16명의 회원이 참가한다. 이들 작가들은 서양화·동양화·도예·금속공예·서예·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근작을 선보인다.
서양화가 정선희씨는 ‘봄의 행진’, 이인숙씨는 ‘카오스-프리덤’, 도정숙씨는 ‘선 로드(The Sun Road)’여운용씨는 ‘유혹’, 판화가인 김은정씨는 믹스드 미디어 작품 ‘순환’, 금속공예가 김완진씨는 예술조형작품‘정원에서’,서예가인 권명원씨는 조형미가 돋보이는 ‘숲’ 이화진씨는 채색묵화 ‘풍요’, 동양화가 김복임씨는 ‘추국’,김명숙씨는 도예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지난 6월 1차 전시회가 업무를 위해 영사관을 찾는 한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두 번째 마련된 것.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될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6일(월) 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 열린다.
23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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