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덕 메릴랜드 전 한인회장이 8,415달러를 한인회관 증축자금으로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돈은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고 있는 부인 한옥규 씨가 우드랜드 콘도 한인회관 구입을 중개하면서 ‘메릴랜드 리얼티 프로’로부터 받은 수수료 전액이다. 한 전 회장은 지난 6월에도 볼티모어시의 노스 애비뉴에 위치한 구 한인회관 건물 매각 수수료 1만3,000달러를 한인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인회는 11월 추수감사절 전에 증축공사를 끝내고 12월 첫째 주에 새 한인회관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한인회 입주를 위해 증축공사에는 5만5천 달러, 가구 구입에는 약 1만달러로 총 6만 5천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전 회장은 “현재 한인회관 기금으로 8,415달러를 포함 총 5만7,000달러가 확보됐다”면서 “아직도 새 한인회관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8,000-1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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