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북가주 사모 초대의 날 행사. 권안나 목사 설교
일선 목회를 내조하고 있는 북가주사모회 (회장 임일혜. 프리몬트 로고스교회) 주최의 제3회 사모 초대의 날 행사가 지난 4일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조용필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열린 행사는 사모들의 찬양과 조경자 사모(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의 기도,권안나 목사의 설교등으로 진행됐다. 권안나 목사(사진. 나성 밀알교회 담임)는 “시선의 방향’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성도들은 땅을 향해서만 살지말고 우리의 시선을 하늘을 향해 살아갈때 위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살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면서 히늘의 신령한것을 향해 시선을 둘것을 강조했다. 권안나 목사는 성경 시편 121편 1-2절을 인용한 설교에서 ‘설교는 죄를 관통한다”고 말했다. 나사렛신학교를 졸업한 권 목사는 국제횃불기도회와 국제밀알선교회를 창립했으며 전미주사모 수련회 주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북가주 사모회는 이날 오후에는 찬양 연습과 한혜영 사모(엘소 브란태 일본침례교회 ) 지도로 운동을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달에 한번 모임(넷째주 토요일)을 갖는 북가주사모회는 찬양과 꽃꽃이, 세미나,운동,기도 모임, 바자회,목사님과 친교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리고 있다. 북가주사모회는 오는 26일(일) 오후6시에는 알바니 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에서 열리는 홀사모돕기 예배에 참석 성가를 부를 계획으로 이를 준비하고 있다. 또 12월중에는 송년 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북가주 사모회 회장 연락처 (408) 506-10004.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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