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총연합회(회장 최원규)는 지난 25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참전 제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근 휴스턴 총영사, 박종식 전 국방부 대변인 등과 LA, 시카고, 뉴저지에서 1명씩이 참석했으며 워싱턴에서는 정종만 수석부회장이 참가했다. 채명신 전 주월 한국군 사령관(현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중앙회 총재)은 축사를 통해 “44년전 한국군의 베트남전 참전은 안으로는 경제적 발전과 국가안보의 확립 등을 이루는 토양을 제공하고 밖으로는 국제적 신인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제 초로의 전우들은 여생을 지역과 국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식 주미대사는 정종만 수석부회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참전용사들이 실천한 확고한 조국애와 국가관으로 조국의 발전을 위해 계속 성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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