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오봉사 시하라스-양아버지를 구타한 혐의로 헨리카운티에서 체포.
제프리 터처치힐-몰주차장에서 한 여성과 심한 말다툼하다 구타한 혐의로 벌금부과.
캘빈 토마스-무기은닉죄로 디켑 카운티에서 구금
이상은 최근 애틀랜타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현직에 근무 중인 애틀랜타 경찰국 소속 경찰관들의 범죄 기록이다.
최근 애틀랜타 경찰국의 구직 신청사를 조사한 결과 애틀랜타 경찰학교 졸업생의 약 1/3이 범죄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기록에 따르면 범죄기록을 갖고 있는 경찰의 범죄혐의는 절도 등 경범죄부터 폭행을 포함하는 중범죄까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의 1/3은 다른 법집행 기관에 구직 신청을 했다가 이 같은 범죄기록으로 인해 거절을 당했으며 1/2이상은 마리화나를 사용한 경험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애틀랜타 출신 빈센트 포트 주상원은 “다른 기관에서는 채용이 거부당한 자격미달인 사람들에 의해 시민들이 거리에서 구타를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은 매우 염려스러운 일”이라며 우려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애틀랜타 경찰당국은 “여타 법집행기관의 치열한 채용경쟁으로 인해 애틀랜타 경찰국은 많은 양보를 해야만 했다”면서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지난 10여년간에 걸쳐 2천명 경찰시대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 경찰국의 댄시 경관은 “범죄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은 분명 이상적인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깨끗한 신원을 갖고 있는 사람만 채용하고 있는 기관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 애틀랜타의 다른 지방 경찰국도 애틀랜타시와 비슷한 채용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캅카운티와 디켑카운티 그리고 귀넷카운티는 중범죄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경찰로 채용하고 있지 않지만 경범죄로 체포된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사안별로 심사해 채용하고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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