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이란에 석패해 6년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벌어진 2008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한국은 중동의 강호 이란에 먼저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경기 종료 직전 이강(재현고)이 한 골을 만회했으나 결국 1-2로 무릎을 꿇었다. 1986년 카타르, 2002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회에서 정상을 밟았던 한국은 6년만의 결승진출에서 통산 최다인 세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한국은 이번 대회 4강 이상까지 주어지는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해 2회 연속 세계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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