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총연합회의 미희 올슨 회장과 실비아 패튼 이사장이 동두천 소재 ACA 외국인학교를 방문, 2,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격려했다. 제 4회 국제결혼여성세계대최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올슨 회장과 이사장은 “한미여성총연은 지난해에는 4,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해 학생들이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1999년 9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설립된 동두천 ACA 외국인학교에는 현재 11개국의 120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수업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학기는 9월에서 6월로 미국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비아 패튼 이사장은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쓰고 있는 학교가 좁지만 큰 곳으로 옮길 여건이 되지 않아 아쉽다”면서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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