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창립된 워싱턴한인건축협회(회장 김성대. UNC 건축 대표)가 신규 회원 모집을 통한 몸집 불리기 및 권익 향상 운동 등을 펼친다.
건축협회 김성대 회장, 신대복 회계감사, 이상원 사무총장은 5일 오후 본보를 내방, 협회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달 중 임원 및 집행부 전체 회의를 개최한 뒤 12월에는 신입회원 가입 신청을 받을 것”이라며 “가입 자격은 건축 관련 라이센스 소지자로 건축회사 운영 또는 종사자”라고 말했다.
그는 “협회는 또한 한인 건축인들의 친선 도모, 정보 공유, 기술력 향상 등을 통해 동포 건설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한편 미국 주류 건축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협회 운영 방안을 밝혔다.
김 회장은 “또한 협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로 건축인들도 많이 참여해 후배 양성, 기술 전수, 기업체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줬으면 좋겠다”며 “동포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주소 4115 Annandale Rd.
#301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658-4989
<박광덕 기자>
- 협회 임원 및 이사진 명단 -5
회장 김성대, 부회장 진재현, 회계감사 신대복, 사무총장 이상원, 이사 존 박(조직분과), 전영각(총무), 황순화(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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