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콘서트 소사이어티(KCS, 회장 벤자민 황) 2008 연주자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파니 정(22)씨의 독주회가 9일(일) 오후 7시30분 케네디센터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다. 음악회에서 정씨는 베토벤, 이사예, 세이프리어드, 슈만, 생상의 음악을 바이올린 현에 담는다. 정씨는 지난달 세계 최고 권위의 파가니니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등 없는 2등을 차지,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정씨는 2등상 외에도 ‘파가니니 친구들 상’과 ‘마리오 루미넬리 추모상’ 등 3관왕을 거머쥐었다. 지난 5월 커티스 음대를 졸업한 정씨는 현재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에서 저명 연주자 초량린(Cho-Liang Lin)과 로널드 콥스 교수에게서 사사받고 있다. 문의 (703)821-285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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