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 가구
명품 책장 파격 할인
‘밀라노 모빌리’ 및 다양한 가구
가구 전문점 보루네오 가구가 모처럼 파격 세일을 펼치고 있다. 가정용 가구는 물론 사무용 가구, 서재에 어울리는 책장까지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개인 서재가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튼튼하고 품질 좋은 책장은 필수. 보루네오 가구는 2008 서울 브랜드가구 박람회 출품작인 ‘밀라노 모빌리 책장’을 싼 가격에 판매한다.
밀라노 모빌리 책장은 공간이 넉넉하며 누구나 손쉽게 분리와 조립이 가능하다. 나사나 못을 사용하지 않고 서로 끼워 맞추는 전통방식을 채용했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내구성이 뛰어난 멜라민과 벌집모양 공법을 사용한 자재를 사용했다. 큰 사이즈 책장은 99달러, 작은 사이즈는 89달러에 판매된다.
가정의 인테리어를 책임지는 가구도 눈에 띈다. 자녀 공부방에 필요한 미텔 책상, 나뭇결 패턴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들어간 이오레 에코 침대, 네 명의 가족이 세련된 식사를 할 수 있는 CDT7050, 고급 흑진주 자개만을 사용해 144조각이 들어가 있는 고품격 무늬목 옷장인 바움월 오리엔트 등 보루네오 장인정신이 담긴 가구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편 보루네오 가구는 사무용 책상, 의자, 회의용 가구도 평소 가격보다 50% 할인한다.
문의 (323)731-7777
■Mr. Book’s 리딩클럽
‘집에 찾아오는 독서 대여점’
어릴 때부터 자녀 위한 독서습관 선물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말처럼 독서는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대다수 부모들이 자녀에게 책 읽기를 권하며 지원하는 이유는 지혜와 지식을 겸비한 인물로 성장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연령에 맞는 자녀 책을 추천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부모들을 위해 자녀 독서를 대신 책임지는 ‘미스터 북 독서클럽’이 자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미스터 북 독서클럽은 자녀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고민될 때, 도서관을 데리고 다니기 힘들 때, 같은 가격에 여러 권의 책을 읽게 하고 싶을 때, 자녀의 독서량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싶을 때 자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스터 북 독서클럽 프로그램은 ▲회원 수준에 맞는 책을 월 2회 회원 집으로 방문 대여 ▲개인회원의 독서수준에 맞는 책 추천 ▲회원 독서목록 및 독서량 관리 ▲한국에 도서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홈페이지(www.mrbooksclub. com)를 통해 매회 독후감을 제출 후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회원 스스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다.
LA 카운티 지역과 OC 지역, 리버사이드 컨트리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가입 시 회비는 월 25달러이다. 6개월 이상 등록 때 가입비가 면제된다.
문의 (888)676-7323
■밸런타인 위스키
전통 위스키 명성을 지켜가고 있는 밸런타인 위스키가 17년산을 홍보하고 있다. 17년이란 긴 기간 위스키 맛을 살려온 밸런타인 17년산은 각종 경조사에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로 이름을 굳히고 있다. 밸런타인 17년산은 한국 경영전문지 월간경영이 한국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인기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관광
오늘(7일) 올림픽과 세라노에 위치한 한국관광(3170 W. Olympic Blvd. LA)이 오픈한다. 지난 10여년간 여행업계에 종사한 한국관광 이중석 대표는 관광분야 베테런으로 한인들을 위해 보다 편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은 오늘 열리는 개업식에 많은 이들의 참석을 희망하고 있다.
문의 (213)487-000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