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갖기를 또다시 내년으로 미루지 않도록 한다. 아기를 갖기로 결정했다면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올해는 꼭 갖겠다는 마음을 갖는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임신을 위한 계획을 충분히 고려한다.
-임신 전 아기 갖기 준비를 위해 건강 진단을 받도록 한다.
-생리주기에 주의를 기울인다. 자신의 배란기를 아는 것은 임신 성공의 열쇠. 또한 생리 주기에 비정상적인 변화가 있다면 주치의를 찾아간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습관을 갖는다. 금연하고, 지나친 음주습관은 버린다. 흡연은 에스트로겐 레벨과 배란기에 영향을 줘 여성의 임신 능력을 떨어뜨린다. 가임 여성은 물론 남성도 비만이나 과체중을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규칙적인 가벼운 정도에서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한다. 과체중이나 저체중, 지나친 격렬한 운동은 임신 기회를 줄일 수 있다. 특히 과도한 체지방은 여성호르몬을 만들어 분비시키므로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배란과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고 따라서 임신이 어렵게 된다. 하지만 비만으로 인한 불임은 체중을 정상으로 감량시키면 임신에 성공할 수 있다.
-임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 여성 남성 모두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도록 한다. 심리적인 요인이 임신 능력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남성의 정자수가 감소한다. 의외로 불임치료를 잠시 쉬거나 휴가기간에 혹은 심리 치료를 받는 중에 임신이 되는 경우도 많다.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 불임 치료의 첫걸음이다.
-규칙적으로 성생활을 하고 즐기도록 한다. 건강한 성생활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2~3회를 하게 되면 임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한다. 생선, 살코기, 닭고기 등을 먹고 과일과 채소, 콩을 많이 먹도록 한다.
-35세 이상인 경우 6개월 이상 노력해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불임 전문의를 찾아간다. 불임에서 가장 고려되는 것은 바로 나이. 여성의 나이 약 32세부터 임신 가능성은 점차 줄게 된다. 또한 노산에 해당한다면 염색체 이상이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 또한 유산 확률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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