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가곡연구회, 26일 기금모금 음악회
▶ 수익금 천기원 선교사에 전달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가 주최하는 ‘제19회 탈북난민돕기 모금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열린다.
음악회 홍보를 위해 22일 본보를 방문한 서병선 회장은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탈북난민돕기 음악회는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들의 뜨거운 동포애로 고통 받는 20만 탈북난민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며 “지난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현재 9명의 탈북자가 태국에 도착, 마지막 망명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어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탈북자 구출 및 미국정착을 도와온 ‘두리 하나 선교회’ 천기원 선교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뜻있는 자선 음악회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음악회에는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바이얼리니스트 주디 강씨가 특별출연하고 소프라노 홍혜란, 박진원, 서연준, 김현지씨를 비롯, 테너 서병선, 김영하, 김한수, 바리톤 안영주씨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 주옥같은 성가와 가곡을 들려준다. TKC-TV와 뉴욕효신장로교회, BBC AT 학교, 뉴욕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의 입장료는 15달러며 예매처는 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 한국서점(718-762-1200)이다.
<이진수 기자>
뉴욕예술가곡연구회 서병선(왼쪽) 회장과 두리하나 USA 김영란 상임이사가 탈북난민돕기음악회 홍보차 본보를 방문, 한인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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