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문화재단, WEST총괄 ‘AIPT’사와 제휴
인턴십.숙박등 전담
한인 비영리단체가 뉴욕지역 한미대학생 취업연수(WEST) 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하게 됐다.
한미교육문화재단(회장 배시영)는 지난 6일 뉴욕 지역 WEST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AIPT’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교육문화재단은 AIPT사와 공동으로 뉴욕으로 오는 한국 대학생들의 인턴십 기회 제공은 물론, 숙박정보 제공, 취업관련 상담 등을 전담하게 됐다. 아울러 재단은 WEST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들을 모집, 해당 인턴자리에 맞는 인재를 연결해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AIPT사는 연방국무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미국내 WES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3개사 중 한 곳이다. 한미교육문화재단은 앞으로 뉴욕지역 WEST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진행키로 하고 첫 사업으로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인업체들을 모집 중에 있다. WEST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9월 한미 외교장관회담서 WEST 양해각서 서명과 함께 본격 시행됐으며 학생들에게 인턴비자인 J-1 비자를 발급, 어학연수와 인턴취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오는 한국 대학생들은 18개월간 미국에 머물면서 영어연수(5개월)와 인턴취업(12개월), 관광(1개월)을 할 수 있게 된다. 1기 참가자는 지난 3월 선발돼 현재 미국에서 연수중으로 이중 31명이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2기 참가자는 현재 모집 중이다.배시영 한미교육문화재단 회장은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에게 미국기업은 물론 동포기업 등 다양한 인턴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의: 347-554-0808, 917-642-4530 또는 웹사이트(www.hanmimentor.com) <심재희 기자>
한미교육문화재단의 김윤황(왼쪽부터) 대외위원장, 배시영 회장, 김인옥 사무총장이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WEST 프로그램 운영 관리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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