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동포 사회의 진정한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돕겠습니다.“
제31대 뉴욕한인회 전반기 이사장에 선출된 정재균(52·사진)씨는 “한인회 창립 50주년을 눈 앞에 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이사장직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소감을 밝히고 “원활하고 든든한 이사회 운영으로 하용화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힘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이를 위해 종전 이사회와 달리 10명의 부이사장을 중심으로 분야별로 세분화해 운
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하 회장이 후보 시절 약속했던 공약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집행부 체계에 맞춰 이사회도 교육, 정치, 사회복지 등 분야별로 조직해 추진 사업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운영방식이 정착되면 집행부가 더욱 힘을 받아 사업을 원
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지금까지 이사진은 70명 선 가까이 구성된 상태로 100명을 목표로 현재 추가 이
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더 나은 뉴욕한인회 건설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 1982년 뉴욕으로 이민 와 식료품 소매업에 종사해왔으며 지난 2006년 롱아일랜드 소재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을 인수해 경영해오고 있다. 지난 2005년 뉴욕한인식품협회에서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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