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사냥 준비를 끝냈다.
뉴욕한인축구협회(회장 전창덕)는 9일 미주체전 3연패를 노리는 장년팀 15명과 1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청년팀 14명 등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총 단장에는 김양기 뉴욕한인축구협회 수석 부회장이 임명됐으며 장년팀 감독은 황기문 아시아나화랑 감독, 청년팀 감독은 김재호 협회 기술위원장이 각각 맡았다. 전창덕 협회장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특히 장년팀은 필라,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3연패 위업에 나서게 되며, 청년팀은 1993년 체전 우승 이후 정상탈환에 재도전한다”고 밝히고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수차례 걸친 평가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정예 선수로 대표팀을 선발했다”고 강조했다.
구단별로는 아시아나화랑이 청년팀 5명, 장년팀 8명 등 13명으로 가장 많고, 아리랑 청년팀 2명, 마이다스 청년팀 2명, 97 브라더스 청년팀 5명, 메트로 장년팀 2명, 시나브로 장년팀 2명, 뉴욕 OB 장년팀 2명, 스카이21 장년팀 1명 등이다. 뉴욕축구대표팀은 시카고 체전이 열리기 전까지 맹훈련을 가지며 호흡을 마친 뒤 26일 항공편을 이용해 시카고로 이동할 예정이다.
<뉴욕축구 대표팀 명단> 단장 김양기, 팀닥터 염종원, 주무 오광희 ▶청년팀=김재호(감독), 엄기현, 김상범, 이춘, 이국권, 고동환, 윤새롬, 조광은, 유호성, 김영우, 김선우, 허주영, 차태원, 김학수, 지미 박 ▶장년팀=황기문(감독), 김양기, 로버트 송, 임동초, 강원영, 강대석, 김재근, 김재명, 김덕권, 김재호, 김준범, 박재권, 강민석, 김남우, 최창익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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