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티칭 강사 박만수 씨 직접 교육
다년간의 경험 살려 안전운전교육에 치중
운전면허증이 필수임에도 처음 운전을 배우는데 있어서 언어문제 등으로 불편을 느꼈던 실리콘밸리 지역 한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북가주지역에서 골프티칭 강사로 이름을 날리던 박만수씨가 골프티칭을 오래한 경험을 살려 운전면허증 획득을 위해 운전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확실하고 체계적인 운전교육을 시키기 위해 나섰기 때문이다.
박만수 강사는 운전이란 처음 습관이 중요한 만큼 자칫 잘못된 습관으로 고생하는 이들도 봤다면서 모든 것은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관건인 만큼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으로 올바른 운전습관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박씨는 ‘안전 운전 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는 안전 운전 학교라는 명칭처럼 미국에서 운전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도록 안전을 우선시하는 운전교육을 시킬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안전 운전 학교’에서는 30시간의 이론과 6시간의 실기 교육을 통해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운전하다 온 유학생이나 주재원들 중 미국 운전면허증이 급하게 필요한 이들을 위한 단기 완성반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성년자들을 위해서는 스페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에 방문으로 온 사람들도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박씨의 말이다.
이밖에도 안전 운전 학교는 실기시험용 차량을 대행하기도 하며 최신 필기시험 문제집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특히 단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완벽한 맨투맨 지도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프리웨이 특수 연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안전 운전 학교에 대한 문의가 있을 경우 (408)747-7714로 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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