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4회째…9월 1일-3일
▶ C3 소사이어티 주최
C3 소사이어티(회장 스티브 김)가 광역 밴쿠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09 캠프 코리아’를 개최한다.
C3는 26일 버나비연합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캠프 코리아’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C3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캠프 코리아의 주제가 ‘달리고 뛰고 헤엄치고 놀고’라면서 “201년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한국적인 스포츠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C3에 따르면, 캠프 코리아는 7TPP서 12세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캠프로 한국의 문화와 언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캠프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리더쉽, 팀워크,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경험들은 안전하고 재미있고 그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지난 캠프 참가자들은 작년 첫 시도된 캠프 코리아의 카운슬러 인 트레이닝에 등록할 수 있다. 대상은 13세부터 15세 청소년이며 캠프시작 하루 전날 도착해 훗날 완전한 캠프 카운슬러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캠프 코리아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벨카라에 위치한 와이엠씨에이(YMCA) 캠프 하우디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20 달러(식사 스낵 포함)이다. 카운슬러 인 트레이닝 참가비는 140 달러이다.
스티브 김 회장은 “이번 캠프 코리아를 위해서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TD은행, 한인신용조합 등 스폰서 관계자들과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웹사이트(www.c3society.org)를 통해 할 수 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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