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메라리가’ 결장, 월드컵 예선 총력 밝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인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다음달 5일 펼쳐지는 아치라이벌 브라질과의 남아공월드컵 남미예선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31일 펼쳐지는 스포르팅 히혼과의 2009-10 프리메라리가 시즌 개막전에 빠지겠다는 뜻을 팀에 전달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으로 러시아 원정경기를 치르고 돌아온 뒤 “브라질과의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8일 경기까지만 뛰고 개막전을 결장하겠다고 감독에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국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메시는 지난해에도 프리메라리가가 진행 중임에도 구단의 반대를 무릅쓰고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해 아르헨티나의 대회 2연패에 앞장섰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6승4무4패(승점 22)로 브라질(승점 27)과 칠레(승점 26), 파라과이(승점 24)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4위까지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받기 때문에 에콰도르(승점 20)에 쫓기는 아르헨티나로서는 1위 브라질과 맞대결에서 승점을 쌓는 게 중요하다.
메시는 지난 2008-09시즌 정규리그 31경기에 출장해 23골, 1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9골을 뽑아 득점왕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스페인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로 정규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국왕컵(코파델레이)을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리오넬 메시가 브라질과 운명의 일전을 갖는 조국 아르헨티나를 위해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결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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