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다 넘어져 왼쪽 발꿈치가 탈골된 박주영(AS 모나코)이 습관성 증세여서 경기 출전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영의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지난 주말 “AS모나코 팀닥터와 통화한 결과 ‘걱정할 것 없다. 박주영은 괜찮다’라는 답변을 들었다”라며 “잠시 휴식을 취하면 오는 22일 FC로리앙과 주말 홈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영은 15일 프랑스 낭시의 스타드 마르셀 피코에서 치러진 2009-2010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리그1) 2라운드 AS낭시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38분 볼 경합을 펼치다 넘어지면서 왼쪽 팔을 땅에 짚는 순간 팔꿈치 뼈가 탈골됐다.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옮겨진 박주영은 곧장 구급차를 타고 낭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뼈를 맞추고 엑스레이를 찍은 결과,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박주영은 병원에서 반깁스를 하고 선수들이 기다리는 낭시 공항에 도착해 모나코로 함께 이동했고, 당분간 반깁스 상태를 유지하고 나서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박주영 측은 “박주영이 왼쪽 팔꿈치에 습관성 탈골 증세가 있다. 지금까지 5-6차례 이런 증세가 있었다”라며 “지난 2005년 세계선수권대회 때도 같은 부위가 탈골돼 압박붕대를 하고 경기를 치른 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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