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수) 서울 힐튼호텔에서 포브스 코리아(Forbes Korea)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09 대한민국 글로벌 CEO’ 시상식이 열렸다.
R&D경영, 혁신경영, 사회공헌 등에서 수상한 30개 기업, 지자체, 대학 대표들이 선정됐다. 지난 1970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면서 동아일보 SF지사장, 라디오 서울 사장과 북가주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김동옥 회장(코암 인터내셔널)이 ‘2009 The Global CEO of Korea’로 선정돼 ‘대한민국 30인 글로벌 CEO상’을 수상했다.
금번 업무차 잠시 귀국하게 돼 수상 축하연과 함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회도 함께 갖게 된다. 좌석이 70석으로 제한되어 있는 관계로 과거 지인(知人)과 본국에서 사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예약을 받는다.
김동옥 회장은 현재 홍콩 리포사(社)가 주도하고 있는 운북 프로젝트에 외국 투자회사로 지분참여를 하고 있으며, 서울 상암동 DMC 랜드마크 빌딩 프로젝트에도 전략적 투자회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운북 프로젝트 재미동포 아파트 700세대 건립과 카지노 리조트 호텔 등 단위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분은 미주주간현대(510-635-2323)로 예약하면 된다.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2009년 9월 8일(화) 저녁 7시
▷장소: 한국일보 커뮤니티홀
8134 Capwell Dr. Oakland CA 94621
▷예약문의: (510) 635-2323, (415) 515-1163
<기사제공: 미주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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