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팩, 노숙자돕기 희망캠페인 동참… 옷·장갑 쾌척
“다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어야죠”
경제난 속에 유난히 추운 연말을 맞아 본보와 한인사회가 펼치고 있는 사랑과 희망 나누기 캠페인에 한인 의류업체가 동참하고 나섰다. ‘프로 클럽’(Pro Club) 티셔츠 브랜드로 잘 알려진 한인 의류 전문업체 ‘프로팩’(대표 이영근)이다.
프로팩의 이영근 대표는 연말을 맞아 가장 소외된 이웃인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한국일보와 중앙은행이 공동으로 펼치는 ‘희망 캠페인’에 재킷과 티셔츠 등 의류 1,000점과 장갑 1,000켤레를 쾌척했다.
이 대표는 또 본보가 LA 총영사관 및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등 교계와 함께 펼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위해서도 1,000달러의 성금을 보탰다.
지난 1986년에 설립된 프로팩은 힙합 스타일의 티셔츠 브랜드인 프로 클럽으로 전국적인 명성과 인기를 얻고 있는 의류업체다.
프로팩은 또 LA 다운타운 지역 뉴튼 경찰서의 청소년 훈련·애프터스쿨 프로그램을 수년째 후원해 오고 있는 등 이익의 사회 환원에 모범적으로 나서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프로팩의 이영선 부사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일이 중요한데 한국일보가 이렇게 꼭 필요한 일에 앞장서고 있어 힘을 보태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일보-중앙은행 공동 노숙자 돕기 희망 캠페인은 오는 19일 LA다운타운에서 노숙자들이 겨울을 따뜻이 날 수 있도록 담요와 의류, 장갑, 양말 등 성탄 선물을 전달하고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펼쳐진다.
<사랑의 쌀 성금 접수·약정(12월11일 현재)>
▲선한목자장로교회(고태형목사) - 5,000달러
▲Propac Distributing Co.(대표 이영근) - 1000달러
▲로스앤젤레스장로교회 - 100달러
▲차인숙 목사 - 100달러
▲김송차 목사 - 100달러
▲Jenny Toiloring - 50달러
▲김태수·김수경 - 10달러
<누계 5만8,989달러>
<김종하 기자>
한인 의류업체 ‘프로팩’의 이영선 부사장이 본보 길원종 이사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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