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BC, SF비즈니스 타임즈 공동주최 패널토론
“해외사업시 발생하는 위기관리 최선의 방법은 투자지역의 인종.문화적 환경을 발빠르게 습득하고 그지역 고유의 정치.법률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지고용 회계,법률 팀과의 원할한 소통에 있습니다”
전세계 77개국 1만여개 지점에서 수집되고 분석되는 막대한 정보력과 노하우로 최상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HSBC은행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나아가 미주 경제인들의 애독지로 각광받고 있는 SF비즈니스 타임즈가 공동주최 ‘International Business Breakfast’패널토론을 개최했다.
베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종 분야의 실업인들을 대상으로 13일 오전 7시 30분 SF옴니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패널토론은 ‘해외사업시 발생하는 위기관리 방법’에 대한 주제로 열렸으며 도미닉 오해간 HSBC 미 서해안지역 총대표와 마리 허스 SF비즈니스타임즈 발행인이 모더레이터(Moderator)를 맡아 진행됐다.
패널로는 존 드류 HSBC 글로벌 마켓 어드바이저, 마크 루머 회계법인 마크 루머 대표, 리브라 야오 WPG 재정담당자, 루시 & 월 회계법인 크리스타 루시 공동대표, 앤디 이야츠 HSBC 자금관리 담당자 등이 나서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베이지역 실업인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을 하는 동시에 해외사업시 발생하는 위기관리 방법에 관한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이날‘International Business Breakfast’패널토론에 한인으로는 HSBC프리몬트 지점 이원창 지점장을 비롯해 본보 강승태 지사장, 시어스 파인푸드 데이빗 장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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