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세무사 시험준비 강의 24년째인 장홍범 교수의 학생들은 합격률이 90%에 달한다. 평균 합격률 30%에 비하면 놀라운 비율이다. 미주 한인세무사협회 총회장인 장 교수에 따르면 세무사 자격증은 미국 온지 얼마 안 된 경우, 세무회계 지식이 적은 경우, 영어가 부족한 경우, 공인회계사 도전에 앞서 따놓으면 좋다. 또 사업을 하면서 미국 세법을 이해하고자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장 교수 클래스의 장점은 회계학 공부를 위한 무료 회계교실을 개설하고, 매 3년마다 라이선스 갱신을 위한 보수교육을 무료로 해 주는 것이다. 또한 실무 준비반도 준비되어 있다.
연방 세무사 시험은 개인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 등 3과목을 치르는데 국적,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새해 첫 시험준비반은 가든그로브 경우 한미노인회관에서 19일 오후 7시, 어바인은 19일 오전 10시, 시온마켓 앞 AOI 칼리지에서 개강하며 LA는 한국교육원에서 18일 오후 7시 개강한다. LA에서는 주말반도 운영한다.
문의 (714)39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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